성매매 전모씨, 엠씨더 맥스 이수?
'10대 성매수 유명 그룹 '전모씨' 미니홈피 네티즌 비난 봇물!
2009. 12.07(월) 07:46
최 근 가출한 10대 소녀를 강제로 성매매 시키고 수 천만원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6일 “가출 소녀 김양(16) 등 2명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3천5백여만원을 갈취한 임모씨(22) 등 3명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매수 남성 가운데는 국내 유명 그룹 보컬 전모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지난 2월 전씨가 3차례에 걸쳐 김양을 서울 종로구 구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정황이 드러났다.
피해자 김모 양은 “제가 그(전모씨)사람이 연예인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룸살롱이나 뭐 이런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다고 싫다고 자기는 이런거(성매매)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털어놨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난 3일 전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씨를 7일 다시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김모양이 유명 기획사 간부와 IT 업계 사장과도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혀 “이들의 혐의 입증을 위해 통신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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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우영 기자] 수백 명의 남성에게 성매매를 강요받았다는 10대 미성년자 여성의 폭로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성매수 남성 중에는 인기그룹 가수 전 모씨를 비롯한 연예계 인사가 포함돼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23)씨 등 3명은 김모양에게 경기도 등지에서 약 2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하고 김양이 받은 화대비 3,000여 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MBC뉴스데스크가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김양 등 미성년자 두 명에게 살 집을 구해주겠다고 접근해 성폭행한 뒤 인터넷 조건 만남 사이트에 들어 온 남성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4개월간 성매수를 원하는 남성들의 연락처를 확보, 김양에게 건냈으며 성매매 남성 중에는 가수 전모씨도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MBC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경찰조사 결과, 지난 2월 세 차례에 걸쳐 김양을 서울 종로구 구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김양이 "대형 연예기획사 임원과 유명 IT 업체 사장도 있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양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토대로 해당 남성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김양이
성매매를 했다는 유력 인사들의 직함은 물론 집 내부 구조와 당시 상황까지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어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인적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모두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들이 혐의를 부인할 경우 김양과 대질 조사를 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명단을 확보한 80여 명의 소환을 시작해 성매매 혐의가 확인된 3명을 우선 입건시켰으며, 가수 전씨는 내일(7일)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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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본명이 전광철,
네티즌 수사대 께서 캡쳐도 이렇게 딱..올려주셧네
하 진짜 충격 ㄷㄷ 확실하게나온건없지만 확실한듯
[출처] 성매매 전모씨, 엠씨더 맥스 이수?|작성자 공부 빡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