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424582
*홍팍의 뜻 - 네이버 지식인 검색결과
홍어파크의 줄임말로서 원래의 이름은 엠엘비파크로 동아일보에서 운영하는 거대 야구
팬사이트임.
전라도인을 선두로한 좌파들을 "홍어" 라 부르는데 그러한 홍어들이 많이 몰려있어
홍팍이라고 불린다.
그 사이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간 홍팍인들의
분노를 볼수 있을것이다. 대부분 과대망상증 환자라 홍팍인들과는 상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보수언론인 동아일보가 왜 이런 좌파단체를 이끌고 있는지는 의문.
엠엘비파크는 어릴 때 자주 방문하던 사이트인데 당시엔 지방색이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지금은 호남인들이 많이 장악한 모양이다.
DC쓰레기들이 홍팍 홍팍 해샀길래 홍어와 관련된 말 같은디 하면서 찾아봤더니 저런 뜻이랜다.
하루종일 이너넷에 접속하여 개소리하는 건 DC잉여나 아구라 머저리들이나 비슷하지만
양자엔 전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다. 물론 예외는 있다.
DC잉여들 아구라 머저리들
음모론 신빙성 있는 것 외엔 믿지 않음 음모론 되게 좋아함. 성립할 수 있는
음모론의 허구를 잘 밝혀냄 음모냐 아니냐 하는 건 중요하지 않음
사실 사실이 중요하다는 자세를 가짐 뭉쳐서 적을 무찌를 수만 있다면 사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태도를 가짐
국가 국가관이 전혀 없진 않으나 애국자는 지들뿐임
개인주의적 성향
민족 민족주의가 과하면 나찌즘,파시즘 북한의 주체사상 이상가는
으로 빠진다는 것 정도는 앎 과열 민족주의, 위서인 환단고기에
근거한 한민족선민사상에 빠진
이들이 많음
글의재미 어디서 말초적인 재미가 있는 자료들을 재미와 유머가 없고 항상 심각함
잘 찾아와서 올림 과잉된 분노로 가득찬 글 많음
정체성 지가 쓰레기,잉여라는 건 알고있음 지딴엔 선각자요 애국자요
머어찐 민족주의자임
북한 북한의 독재와 탄압, 대민통제를 혐오함 같은 민족으로서 우대함
일부는 DC와 같은 이유로
싫어함
일본 일본의 좋은점은 좋아하고 나쁜 점은 일본의 좋은 점을 얘기하면
비판하거나 싫어함 바로 친일파라며 집단공격함
*NOTE 1) DC잉여들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조롱하고 씹어대는
글은 과히 보기 좋지 않은데, 그것들이 아구라,네이트 등에서 전라도사람들에게
호되게 당한 게 있어서 그 반감으로 더 저러는 것 같다
* NOTE 2) DC엔 팩트를 중시하는 자세가 지나쳐서 우리나라와 민족에 대해 자학하는
애들도 꽤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인들이 평균적으로 우리보다 얼굴이 작고 쌍커풀 비율도
높고하여 더 잘 생겼다는 건 사실이나, 이런 점에 너무 집착하여 한국인들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기고 최악의 역사를 가진 열등한 민족으로 비난하는 게시물들도 많음.
이런 게시물들 중 일부는 실제로 재한 일본인이나 화교 등에 의해 작성된 것들도 있음
DC잉여들은 의지력과 인생을 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으나 아구라인들은 DC잉여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내 군대시절, 고참들 중에 인간미가 있고 그래도 쫄따구를 챙겨주던 고참들은 죄다
전라도 출신이었다. 경상도 고참들은 어디서 쫄따구 밥이나 뺏어먹는 돼지같은 것들만
기억에 남는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상도 고참도 있었다.
난 지금까지 지역색이 정말 있다는 주장이나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말들을 믿지 않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정치가들을 정말 싫어하였다. 그러나 아구라 생활 한 3년 하면서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알았다
* 과잉된 분노를 표출하고, 개쓰레기 음모론들만 쳐 믿고 다니고, 팩트를 중시하지 않고
흑백논리로 세상을 보고, 이분법으로 판단을 하는 많은 아구라인들 중 상당수가
전라도 사람들이다
물론 위 주장엔 숱한 예외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저런 경향이 있다는 걸 느꼈다.
난 저런 기질을 가진 전라도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해주고 싶다.
1. 경상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해왔다는 피해의식이 있는 걸 안다
그리고 그 피해의식엔 어느정도 근거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등
호남기반의 정권이 이미 십년을 했고, 경상도 지역에 비해 불이익을 당한 것 같다 하는
점엔 구체적인 책임자가 모호한 상황이다. 우리가 일본에 당한 불이익이든, 우리가
중국에 당한 불이익이든, 웨일즈 지방이 잉글랜드에게 당한 불이익이든 엄밀히
놓고 보면 인간세상에 불이익이 있어왔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과 지역은 항상
있어왔다. 아니, 매우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그후로도 수십 수백년동안 피해의식에 기반한
피해망상을 달고 사는 것은 옳지 않고, 또한 그것은 당사자들에게 손해만
될 것이다
2. 전라도 사람이 됐든, 경상도 사람이 됐든 스코틀랜드 사람이 됐든 특히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항상 "사실" 이 무엇인지 똑바로 봐야 한다.
상대방이 진짜 사기꾼이라면 피해야 할 것이요, 사기꾼이 아니라면 물건을
팔아서 거래를 하거나 친구를 삼을지어다. 사기꾼이 아닌자를 믿고, 사기꾼인
사람을 못 알아보면 자신에게 결국 손해가 되는 것이다.
그게 설사 이명박이 한 예상이라도 그 예상에 근거가 충분하면 적중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이익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과 진실은 편을 나누는 문제가
아니다.
한 수십억 쳐먹은 정권이라면 혁명으로 무너지기 보다는 국민들에게 그냥 욕이나 쳐먹고
관련자나 처벌받는 게 사회에, 국가에 더 이익이다. 혁명은 사회전체에 막대한
비용을 소모하게 하니까. 만일 십 조를 해쳐먹은(권력집단이 뇌물로 받아먹었다면)
정권이라면 시민 폭동으로 무너지는 게 옳다. 혁명으로 인한 이익이 소모된 사회적
비용에 비해 높다. 왜냐하면 그런 정권을 그대로 두면 나라의 미래 백년어치를
말아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건은 한 수십억 해먹은 정권을 수십조 해먹은 정권으로 개짖으로
포장한 선동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국가든 개인이든 진실과 사실에
기반한 판단은 항상 이익을 가져오게 할 수 있으나 거짓에 기반한 선동에 놀아나면
선동자와 주변의 핵심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사회 구성원에겐 결국 손해가 되고
피해를 받게 된다.
[출처] "홍팍"의 뜻 - DC인사이드 잉여들과 아구라 머저리들의 비교 |작성자 동맥류
